해당 글은 2021년 7월 15일에 작성된 글입니다. 개발자라면 Git을 이용해 프로젝트 repository를 생성하고 commit 후 push 하는 작업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영역일 것입니다. 저 또한 입사하기 전까지는 대부분 혼자 프로젝트를 담당해 왔기 때문에 코드를 관리해봤자 dev브랜치에 작업한 후 master에 병합하는 정도였습니다. 하지만 현재 입사한 개발팀은 총 8명(앞으로 더 늘어날 예정) 그중 저와 긴밀하게 코드를 공유를 해야 하는 팀원은 팀장님 포함 3명이니 위와 같은 간단한 코드 관리로는 정확하게 어떤 코드가 변경되었는지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Git-Flow, GitHub-Flow, GitLab-Flow를 조사하고 팀에 어울리는 Flow는 무엇일지 생..
해당 글은 2021년 11월 21에 작성된 글입니다. 우리는 컴포넌트 관리&공유가 필요할까? 컴포넌트 공유가 필요한 프로젝트는 몇 개입니까? - 3개 이상 컴포넌트를 공유해야 하는 프로젝트는 얼마나 유사합니까? 예를 들어, 모두 동일한 구성의 동일한 CLI를 기반으로 합니까? -모두 React Native로 개발 진행 중 -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마다 src/Components/* 를 복사 붙혀넣기 하고 있음 -이전 프로젝트와 비슷한 기능 또는 디자인이 있다면 코드를 참고하고 있음 공용으로 사용되는 컴포넌트들을 관리하는 저장소가 있습니까? - 있지만 최신화가 잘 안돼있음 - 컴포넌트의 사소한 기능이나 디자인이 바뀌어도 모듈의 버전을 업데이트해야됨 공유 구성 요소를 구축하는 전담 팀이 있습니까? -..
💡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아쉽거나 개선해야 될 부분을 뭉뚱그려 덮어 놓는 것보다 다 각도에서 재조명하고 다음엔 더 나은 방향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싶기에 작성해 봅니다. 또 다른 관점과 자신이 느낀 것을 공유해 주신다면 의미 있는 자료가 생기지 않을까!!라는 기대감이 있네요😅 소통채널 이번 계기로 분리된 소통채널은 프로젝트 진행의 절대 악이라 생각하게 됨. 초기 기획, 디자이너, 클라이언트 매니저, 내부 PM의 히스토리를 알 기 힘들었고 가끔 전달사항이 카더라 통신으로 들릴때가 있음 카카오톡 채팅방 보다 슬랙을 이용(카카오톡은 채팅방 참여 시점 이후로 메세지 확인이 가능해서 과거 내용 확인 불가, 업무와 일상을 분리할 수 있음) 시작 전 프로젝트 시작 전 기획, 운영, 개발을 아울러서 생각할 수 있는 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