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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적응 지원의 문제 (전문가의 저주)
- 선임 개발자가 새 팀원에게 많은 정보를 준다. 정보의 양이 너무 많아서 높은 인지 부하를 유발한다. 예를 들어 팀원들, 코드베이스의 도메인, 워크플로, 코드베이스를 한꺼번에 소개한다.
- 소개가 끝난 후 선임 개발자는 새 팀원에게 질문을 하거나 과제를 준다. 선임 개발자는 이것을 아주 간단한 일로 여긴다.
- 도메인이나 프로그래밍 언어 혹은 두 가지 모두 관련 청크의 부족과 관련 자동화 기술 부족으로 인해 인지 부하가 높아지고 새 팀원은 적응에 어려움을 느낀다
- 새 팀원은 프로젝트가 매우 어렵다고 느낄 것이고 팀장은 새 팀원의 능력을 의심한다.
2. 전문가와 초보자의 차이
- 전문가의 뇌는 LTM에 관련 기억을 많이 저장하는데 이 저장된 기억을 작업 기억 공간이 필요로 할 때마다 가져온다. 이러한 기억에는 자신들이 의도적으로 배운 전략과 과거에 시도했던 것에 대한 일화적 기억이 포함된다.
- 전문가는 코드 및 코드와 관련 있는 모든 사항, 즉 오류 메시지, 테스트, 문제, 해결책 등을 매우 효과적으로 청킹 할 수 있다.
- 초보자의 행동에 대한 심층적 이해
- 신피아제주의
- 개념을 구체적으로 보는 것과 추상적으로 보는 것의 차이
- 오스트레일리아의 과학자 칼 메이튼에 의해 정의된 의미적 파동을 통해 초보 개발자가 개념을 습득할 때의 주기 그래프를 알 수 있다.
- 포장 풀기: 특정 개념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배울 준비가 된 상태
- 재포장: 세부 사항에서 벗어나 추상적인 수준으로 되돌아와 개념이 일반적으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하는 단계
- 안티패턴
- 고 평면선: 추상적인 용어만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.
- 저 평면선: 일부 전문가는 어떤 개념에 대해 설명할 때 그 개념이 왜 적절하고 유용한지 설명하는 대신 초보자들에게 세부 사항을 지나치게 많이 설명하는 경우
- 하향 에스컬레이터: 구체적인 세부 사항 이해한 후에 의미를 재포장할 여지를 주지 않는 경우이다.
3. 적응 지원 개선
- 작업은 하나의 프로그래밍 활동으로만 제한
- 적응 지원 기간에는 탐구, 검색, 전사, 이해, 증가 총 다섯 가지 범주에서 활동하고 새 팀원에게 하나씩만 시키는 것이 좋다.
- 새 팀원의 기억 지원
- LTM 지원: 관련 정보 설명
- 코드베이스 작업 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관련 정보를 구체적으로 문서화한다
- STM 지원: 규모가 작고 집중할 수 있는 작업의 준비
- 작업 기억 공간 지원: 도표 그리기
- 코드 함께 읽기
- 활성화: 관련된 것들을 적극적으로 생각해서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을 활성화하는 것
- 모니터링: 텍스트를 읽으면서 자신이 이해한 것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것
- 중요도 결정: 텍스트에서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결정하는 것
- 추론: 텍스트에서 명시적으로 주어지지 않은 사실을 유추하는 것
- 시각화: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텍스트에 대한 도표를 만드는 것
- 질문: 텍스트에 대해 질문하는 것
- 요약: 텍스트를 짧게 요약하는 것
발제문
- 근무 중인 곳에 온보딩 시스템이 체계적으로 잡혀 있나요?
- 우리는 전문가의 저주를 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될까요?
- 새 팀원이 왔을 때 적응 하기 위한 기간을 얼마나 줘야 적당할까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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